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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ment/International Lines

[가출 마스터의 길] 인천공항/ 베트남 여행 / 출장 / 베트남 항공 / vietnam airlines / 노이바이 국제공항 / 수하물

by 27REDSTAR 2018. 10. 12.


출발 전, 인천공항에서 한방 찍어줘야 인스타에 올리고, 블로그에도 올리고.
익숙한 척 하며 비행기 사진찍는 촌놈 1인.



기종이 보잉 787-9 인가 보네요.



좌석은 2-3-2 포메이션 입니다.



좌석 모니터에 USB포트.
이착륙 할땐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하네요.

등받이 세우고, 접이식 선반 접는것 처럼.. 이착륙시 혹시모를 충격에 케이블의 USB Port에 다칠 우려 때문인 것으로 예상합니다.



레그룸의 무릎은 살짝 여유 있는 정도. (주먹 반개?)
답답함 느껴지지 않는 정도.
물론 기종마다 다르겠지만... 이건 확실히 근래 타본 아시아나, 진에어, 제주항공, 동방항공, 에어차이나 보단 넓었음.



식전 음료로 선택한 진저에일. (GINGER ALE)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2터미널.
수하물 제멋대로 나옴.
시그널은 5번에 표시 되어 있는데..
5번, 6번 두군데서 짐 막 나옴.
눈치게임 하다가 순식간에 아수라장.

음.. 이제 집에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