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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드라이브겸 마실겸 부담없이 여유있게 나온터라 경로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 자유로 코스로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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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아디다스 매장내 계산대 앞 줄로..
전품목 50% 할인에 추가 20% 행사가 진행중인 관계로 어마무시한 줄이ㅜㅜ
쇼핑은 처음 들어간 아디다스 매장에서 부터 포기했습니다.
고를순 있는데 계산을 못해요. ㅜㅜ
그냥저냥 한바퀴 쭉 둘러보고 나가는길에 Levi's에서 양면자켓하나 겟 하고 마감시간이 다 되어가는 관계로 주차장으로 향합니다.
주차장가는길에 설치된 테팔 행사 부스 발견.
들어갑니다.
토스터 기종이 3개? 4개? 였는데 구매한 제품이 제일 비싼 제품이었습니다.
가격도, 2만원 ~ 3만9천원 으로 기억합니다.
데려온 제품의 이름은 Metallic Premium 제품입니다.
정확한 품명은 TT731DKR
두둥 개봉 시작
박스 덮개에 1, 2, 3, 4 순서로 알아보기 편하게 그림으로 사용법 안내 되어있습니다.
AC 220V 플러그가 가지런히 자리잡고 있구요.
종이 커버를 분리하면 토스터 본체가 나옵니다.
예전에 사용해 보았던 토스터들과 비교했을때, 빵 들어가는 투입구가 넓어요.
베이글도 들어간다고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토스터를 꺼내면 바닥에 뚜껑과 설명서가 뙇!
바로 써봐야죠.ㅋ
좌측으로 보면 Stop, 해동, 굽기, 베이글 정도 될꺼구요.
오른쪽에 보이는 다이얼은 온도 조절 다이얼 되겠네요.
1부터 6까지 여섯 단계로 되어있는데 단계에 따른 굽기 정도는 사용하면서 파악해보기로 했습니다.
전원을 켜면 LED가 점등 됩니다.
근데 뜬금없이 파란색이네요.
빵을 굽는 용도로 가열을 위한 제품인데..?
Tefal 글씨도 빨간색으로 쓰면서... ?
파란색이라..
뭐 하자나 대단한 문제는 아니니까..
그냥 궁금해서.. 음..파란색...음..
개봉 및 개시기념 빵은 또 바로 구워먹었습죠.
구워지는건 토스터가 다 똑같죠..
토스터기 가격이 39,500원 이었습니다. 할인율이 굉장히 컸어요.
뭐 싼맛에 2만원짜리 샀었어도 큰 차이는 없었겠지만..
1. 외부 커버가 메탈인점, 2. 베이글 굽기 가능, 3. 넓은 투입구 사이즈 4. 전시된 제품중에 제일 봐줄만한 디자인 때문에 구매했습니다.
근데 한가시 놓친 부분이 있다면 메탈 특성상 "지문에 취약하다."는 것을 생각 못했네요.
'토스터 쓰고 - 빵가루 털고 - 지문 닦고'의 무한 반복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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